2017년 9월 24일 일요일

한국 디지털 성폭력의 실태 : 하예나 (DSO 디지털 성범죄아웃 대표)

한국 디지털 성폭력의 실태
하예나 (DSO 디지털 성범죄아웃 대표)

유포된 디지털 성범죄 영상을 이용하는 것은 통신 매체를 이용한 집단 성폭력이라고 명칭할 수 있다.제작형 성폭력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고자 한다만들어지는 과정에서는 도촬’, ;해킹‘, ’강제촬영도 있다강제촬영은 paps에서 본 바와가은 협박이나 계약에 의한 사기도 국내에서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따.. 그것이 어디서 제작되는지 궁금할첸데 그것이 아프리카 등지의 성인 방송의 경우 강제적으로 계약되어 촬영이 진행되는 제보가 들어오고 있고피해자가 상당히 많다는 제보가 들어오고 있다..
외부에성제작이 되어서 인터넷으로 유포가 되는경우가 있는데사실 국내에서 검거가된 사례는 지하철에서 잡히는 경우가 가장 많이 존재한다지하철에서 사복을 입고 있는 경찰들도 잡게되는 경우가 많아서인데인터넷에 퍼져있느 몰카들을 보면 그것보다 인접한 관계에서 찍힌 몰카가 더 많이 발견된다친족이나 애인부부관계에서 찍힌 몰카카 많다표면적인 증가세를 보면 소라넷 몰카 게시물 통계를 볼 수 있다보고서 17p.



소라넷에서는 2014년에만 8300개가 나왔었는데소라넷이라는 하나의 사이트하나의 게시판에서 나온 몰카의 개수인데 2014년도에 집계된 전체 몰카 범죄수보다 훨씬 많은 숫자다우리나라에서 현재 몰카 범죄로 검거되는 것보다 인터넷 상의 피해자가 무척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온라인 통신 매체를 이용한 집단 성폭력
촬영에 대한 동의여부라던가 직접 촬영여부와 무관하게 영상에 나온 사람이 동의하지 않았다면 그 이미지에 대해서는 통신매체를 이용한 집단 성폭력이라고 말할 수 있다이 유포는 개개인간의 유포에도 존재하고불특정 다수에게 유포하는 경우도 존재한다이유포로 인하여 세명이상의 가해자가 존재한다고 볼 수 있다세부적으로 분류할때에 다음 이미지와 같은 분류가 가능하다.
유포형 가해같은 경우에는 가해자의 의도에 따르면 복수를 위한 것은 많이 존재하지 않고보통은 상업적 이윤을 위해서 유포하는 경우가 많이 존재한다유포를 하게되면 참여형 가해자들이 이런 행위에 대해서 댓글을 남기거나 그런 것을 재유포를 하거나 피해자의 신상이 올라오는데 피해자와 직접 접촉하는 등의 행위를 벌인다

피해자에게 직접 접촉하는 경우를 참여성폭력이라고 부른다가해자가 단순히 피해자의 영상을 포르노로 소비하는 것 뿐만 아니라 피해자의 신상을 유포하여 피해자를 괴롭히는마치 스포츠 같은 행위가 발각이 된다이것이 오프라인 상으로도 영향을 미치고재촬영과 재유포로도 이어지기도 한다이것을 참여형 성폭력이라고 부른다.
소비측면도 중요하다이들은 방관자라고 볼 수 있는데방관자이자 소비자이다.
인터넷에서는 트래픽 수에 따라서 광고수익을 얻게 되는데 이사람르은 조회수 하나씩을 올려주게된다누적되어 수천 수만명의 살맏르이 영상을소비하게 되고그렇게 되면 트래픽이 늘어나는 것으로부터 나온 이윤은 가해자에게 간다경찰은 이를 모르고 이것이 어떻게 수익이 되느냐고 말하지만 한달에 수천만원에 이르는 이익을 얻을 수도 있다고 말한다.
트래픽을 위하여 점점 더 폭력적인 영상의 생산과 유포가 늘어난다.


국내에서는 이것이 산업화되어있다는 인식이 많이 공유되고있지 않다.. 일본 av산업의 경우는 어떨까.. 성폭력이기도 하면서 이것이 명백히 산업화되어있다는 것이 드러나있지만 국내에는 이것이 단순히 폭력이라고만 인지되고 있다저희는 이를 산업화되었다고 생각한다경찰은 포인트가 쌓이는 것을 영리가 아니라고 보고 있다제대로 처벌이 안된다포인트 또한 영리적 이윤을 추구할 수 있다고 판단할 기준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웹사이트를 통해 가해 영상이 유포된다.
웹의 종류는 다음과 같다 오픈웹은 검색하면 들어갈 수 있는 사이트를 말한다우리는 그곳의 안을 바깥에서 들여다보고 찾아볼수도 있다다음으로는 딥웹이 있다이는 닫혀있는 사이트다건물 안에 존재해서 볼 수 없거나 정말로 비밀로 만들어서 볼 수 없는 경우를 의미한다딥웹도 단순히 검색이 안되는 영역도 있고특수한 군사적 툴을 이욯아여 들어갈 수 있는 다크웹도 있다주로 오픈된 공간에서 디지털 성범죄가 흔하게 발생한다.

그 구조에 대해서 다음과 같은 파악이 가능하다네이버에서는 디지털 성폭력이 거의 발견되지 않는다단속이 많이 있기 때문에하지만 국내법 영역을 벗어난 구글의 경우 디지털 성폭력으로부터 전혀 보호가 되고 있지 않다. ‘야동이라고 쓴다면 디지털 성폭려 사이트가 아주 많이 검색된다구글 뿐만 아니라 bing 길거리라는 검색어를 비교해봐도 확연하다네이버에서는 정말 길의 모습이구글에서는 여성의 도촬 사진이 있다.
구글은 링크가 많이 뿌려진 사진이 메인에 올라가고네이버는 신뢰도 위주의 검색 결과 노출방식을 택하고 있기 때문이다문제는 구글에서 street라고 검색을 하면네이버 검색 결과와 같이 길의 모습이 뜬다.
이렇게 된 배경에는 웹하드와 딥웹영역에 있는 성폭력 사이트들이 연결되어있기 때문이다검색할 수 있는 영역에서 클릭수를 높이면서 자신의 사이트로 유도하는 전략을 쓰고 있다그런 전략으로 인하여 이런 사진들이 계속 유포되는 것이다국내 검색환경은 어떤 검색어를 쳐도 여성이 나오지 않는검색어가 없다.. ㄱㄴㄷ등의 자음만 쳐도 그렇다여성의 사진을 이렇게 이용하여 성폭력 영상을 판매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한국 웹의 경우 어느정도 검열이 되는데 비공개 카페나 블로그의 경우는 딥웹의 영역이기에 완전히 차단하기는 어렵다아동이나 청소년 등의 접근을 막을 수는 있지만 해외사이트의 경우 전혀 제어가 안되고 있다.
한국여성들만 모아놓은 사이트도 있고토렌트 사이트에 들어가도 영어로 korean이라고 쓴다면 한국 여상이 세계적으로 배포되고 있다이는 독일프랑스 등의 언어로 검색해도 마찬가지다.
오픈웹에서 길거리에서 찍은 여성의 사진이 유포되는 경로

사람들이 커뮤니티에 모여들게 되면서 직찍이나 길거리라는 카테고리를 만들어두는 경우도 많다이는 하나의 문화가 되어있다.



국내에서는 소아성범죄 등이 거의 딥웹에 존재했었다.. 최근 딥웹에 접근하는 사람들도 거의 이제 아동 성범죄에 밀접하게 관련된 사람들이 접근하고있다는 것이 구글 트렌드 검색으로 드러났다최근 한달간 아동성범죄 사이트를 확인한 경과딥웹중 fbi에 의해 해킹이 되어서 그 관련자들이 체포되었다고 한다충분히 수사를 통해서 딥웹의 영역도 검거할 수 있다.. 자세한 방법을 따지면 fbi가 아동 포르노 사이트를 해킹해서 악성코드를 심어서 그 악성코드를 이용자들에게 배포되게 해서 이용자들을 잡았다고 하였는데 사실은 이런 문제에 대해서 국제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이유중 하나다딥웹에서 아동 포르노가 사라졌다대표적인 5가지 사이트에도 사라졌다위험하다는 소문이 도니까 한국 오픈웹으로 온다한국 오픈웹에서 미국 아동성범죄 영상이 범람하고 있다..

Share:

Categories

Popular Posts